현대증권은 KB금융에 대해 ING생명 인수에 성공할 경우 긍적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ING와 KB금융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감안할 때 가격협상이 잘 진행될 것"이라며 "인수가격은 3조 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ING생명을 인수할 경우 5년 뒤 KB금융 순이익은 2천600억 원 늘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0.8%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과거 신한생명이 신한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사례처럼 은행과 생명보험사간의 결합은 사업다각화 등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ING와 KB금융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감안할 때 가격협상이 잘 진행될 것"이라며 "인수가격은 3조 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ING생명을 인수할 경우 5년 뒤 KB금융 순이익은 2천600억 원 늘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0.8%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과거 신한생명이 신한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사례처럼 은행과 생명보험사간의 결합은 사업다각화 등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