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철도신호 제어 시스템 사업을 전부 수주하며 최근 10개월 동안 누적수주 4,0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LS산전은 방글라데시 철도청이 발주한 조이다푸-미밍싱 구간 13개 철도역(총 89km) 신호제어 시스템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에 따라 LS산전은 ▲열차운행관제센터와 ▲전자 연동 장치, ▲철도통신설비 등 철도 제어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내달 중 계약체결과 동시에 시공에 들어가 1년 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LS산전 관계자는 “다수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한 유럽기업들이 독식해온 시장에 진입하여 사업을 대거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에서 대형 사업을 진행한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이었다며 “방글라데시 철도망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철도 신호 입찰이 계속될 예정인 만큼 추가 수주를 통해 동남아 및 서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S산전은 방글라데시 철도청이 발주한 조이다푸-미밍싱 구간 13개 철도역(총 89km) 신호제어 시스템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에 따라 LS산전은 ▲열차운행관제센터와 ▲전자 연동 장치, ▲철도통신설비 등 철도 제어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내달 중 계약체결과 동시에 시공에 들어가 1년 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LS산전 관계자는 “다수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한 유럽기업들이 독식해온 시장에 진입하여 사업을 대거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에서 대형 사업을 진행한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이었다며 “방글라데시 철도망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철도 신호 입찰이 계속될 예정인 만큼 추가 수주를 통해 동남아 및 서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