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 현대BS&C 주택사업 진출

입력 2012-08-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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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IT서비스 전문기업 현대BS&C(대표 정대선)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브랜드인 ‘현대썬앤빌구로`를 론칭하며 첫 주택사업에 나섭니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 192가구, 17㎡ 8가구 등 총 200가구이며 오피스텔 16㎡ 120실, 20㎡ 5실 등 총 125실로 구성됩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로 인근지역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보다 3.3㎡당 1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습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가 적용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무제한 가능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돼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썬앤빌구로는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며 현대가의 계열사인 현대BS&C가 책임 준공을 맡아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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