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9월 3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20%포인트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인하로 보금자리론 우대형의 경우 최저 연 3.3%로, 기본형의 경우 최저 연 4.3%까지 금리가 내려갑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과 공사의 금리인하 노력 등을 통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기 저리의 주택마련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실수요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인하로 보금자리론 우대형의 경우 최저 연 3.3%로, 기본형의 경우 최저 연 4.3%까지 금리가 내려갑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과 공사의 금리인하 노력 등을 통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기 저리의 주택마련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실수요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