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교보증권,
한화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상반기 우수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전문딜러의 2012년 상반기 시장조성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들 5개 증권사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전문딜러는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ㆍ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전문딜러로 현재 12개 증권사와 3개 은행이 지정돼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투자회사들이 단순중개와 위탁매매업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시장조성에 나서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