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선 51년 만에 기상청을 방문해 태풍 위치와 경로 등을 보고받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리 지나치게 예보할 경우 국민생활이 위축될 수도 있다"며 기상청이 뒤이은 14호 태풍 덴빈에 잘 대비하고 정확한 정보를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상이 "단순히 일반생활 뿐 아니라 경제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며 기상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이 옛날보다 힘든 상황에서 (기상청의 예측이) 옛날보다 발전한 것 같다"고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리 지나치게 예보할 경우 국민생활이 위축될 수도 있다"며 기상청이 뒤이은 14호 태풍 덴빈에 잘 대비하고 정확한 정보를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상이 "단순히 일반생활 뿐 아니라 경제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며 기상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이 옛날보다 힘든 상황에서 (기상청의 예측이) 옛날보다 발전한 것 같다"고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