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 중소기업 22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실제 채용률이 31.8%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응답기업들은 상반기 1천357명을 채용하려고 계획했으나 실제로 뽑은 인력은 795명에 그쳤으며 이 중 퇴사한 인원을 제외하면 현재 432명만 충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기업의 70.6%는 계획대로 채용하는데 실패해 중소기업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획했던 인원을 뽑지 못한 이유로는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없어서`(41.7%), `일하다 중도 퇴사해서`(23.1%),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22.4%)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응답기업들은 상반기 1천357명을 채용하려고 계획했으나 실제로 뽑은 인력은 795명에 그쳤으며 이 중 퇴사한 인원을 제외하면 현재 432명만 충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기업의 70.6%는 계획대로 채용하는데 실패해 중소기업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획했던 인원을 뽑지 못한 이유로는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없어서`(41.7%), `일하다 중도 퇴사해서`(23.1%),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22.4%)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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