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유럽 전략차종인 시드(Cee`d) 스포츠왜건이 영국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판매되는 스포츠왜건은 시드의 2세대 모델로 시드는 탁월한 디젤 엔진과 실용성, 주행감 등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드 2세대 스포츠왜건은 89마력 1.4리터 엔진과 126마력 1.6리터 엔진 등 두 종류의 엔진이 탑재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채택됐지만 1.6리터 모델에서는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4리터 모델이 1만6,895파운드(원화 약 3,050만원), 1.6리터 모델은 2만4,795파운드(원화 약 4,480만원)로 각각 책정됐다. 각종 편의사양과 주행 안전장치가 더해지면 가격은 추가로 상승한다. 기아차는 시드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모델로 1세대 모델도 국내에 판매하지 않았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도 국내에서는 출시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
이번에 판매되는 스포츠왜건은 시드의 2세대 모델로 시드는 탁월한 디젤 엔진과 실용성, 주행감 등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드 2세대 스포츠왜건은 89마력 1.4리터 엔진과 126마력 1.6리터 엔진 등 두 종류의 엔진이 탑재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채택됐지만 1.6리터 모델에서는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4리터 모델이 1만6,895파운드(원화 약 3,050만원), 1.6리터 모델은 2만4,795파운드(원화 약 4,480만원)로 각각 책정됐다. 각종 편의사양과 주행 안전장치가 더해지면 가격은 추가로 상승한다. 기아차는 시드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모델로 1세대 모델도 국내에 판매하지 않았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도 국내에서는 출시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