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돈농가 지원‥원료육 3천톤 추가 구매

입력 2012-09-23 21: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제일제당이 돼지고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돈농가를 위해 육가공용 원료육(후지) 3천톤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약 90억원 상당의 규모로 돼지 20만마리에 해당되고, 국내 한달 원료육(후지)의 15%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현재 돼지고기 가격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수입산 돼지고기 만연과 구제역 이후 사육두수 증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돈농가의 절반 이상은 이미 생산비까지 위협을 받고 있고, 추석 이후 돼지고기의 원활한 수요가 이뤄지지 않으면 폭락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종하 생물자원사업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구제역 파동에 이어 올해는 돼지고기 가격까지 폭락하며 양돈농가가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해 돼지고기 가격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