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소비부진 여건을 감안해도 완만한 실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방문판매 채널이 단가 상승과 20ㆍ30대 인력 충원으로 성장세를 회복했고, 중국인의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지며 면세점을 포함한 전체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대의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생활용품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연 11%, 중국 화장품 부문은 연 3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한 6천8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방문판매 채널이 단가 상승과 20ㆍ30대 인력 충원으로 성장세를 회복했고, 중국인의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지며 면세점을 포함한 전체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대의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생활용품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연 11%, 중국 화장품 부문은 연 3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한 6천8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