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제약업종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돼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는 제네릭 의약품 등 성장동력을 확보한 LG생명과학과 높은 수익성을 보인 종근당과 씨젠을 제시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의약품 약가인하로 거의 모든 제약업체 실적이 악화됐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올해보다 36.8%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7.8%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출시하고, 올해 항체 바이오 시밀러도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의사들의 만족도가 크지 않다"며 "바이오 의약품의 의미 있는 매출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는 제네릭 의약품 등 성장동력을 확보한 LG생명과학과 높은 수익성을 보인 종근당과 씨젠을 제시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의약품 약가인하로 거의 모든 제약업체 실적이 악화됐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올해보다 36.8%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7.8%로 수익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출시하고, 올해 항체 바이오 시밀러도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의사들의 만족도가 크지 않다"며 "바이오 의약품의 의미 있는 매출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