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와 의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을 1,200만원 이하로 신고한 사업자가 7,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21009/00561517_P_0.jpg)
9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통합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 8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업자는 총 2만8,514명이다. 이 가운데 3,006명(10.5%)은 월 100만원, 연간 1,200만원 이하를 번다고 국세청에 신고했다.
전체 사업자 가운데 연매출 1,200만원 이하 신고자의 비율이 높은 직종은 감정평가사(18.8%), 건축사(18.4%), 변호사(12%), 변리사(5.5%) 순이다. 또 수의사를 포함해 의사로 사업자 등록을 한 7만2,388명 가운데 연매출 1,200만원 이하 신고자는 3,777명으로 5.2%를 차지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21009/00561517_P_0.jpg)
9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통합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 8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업자는 총 2만8,514명이다. 이 가운데 3,006명(10.5%)은 월 100만원, 연간 1,200만원 이하를 번다고 국세청에 신고했다.
전체 사업자 가운데 연매출 1,200만원 이하 신고자의 비율이 높은 직종은 감정평가사(18.8%), 건축사(18.4%), 변호사(12%), 변리사(5.5%) 순이다. 또 수의사를 포함해 의사로 사업자 등록을 한 7만2,388명 가운데 연매출 1,200만원 이하 신고자는 3,777명으로 5.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