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예탁결제원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탁결제원은 3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72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 직전 분기보다는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지난해 65조3천억원대비 7.2%, 이전 분기 67조원보다 4.5% 증가한 70조원이며, CD의 경우 2조 3천억원이 등록 발행됐습니다.
금융회사채(33%), 특수채(29%), 일반회사채(21%), SPC채(6%), 지방공사채(4%), 국채(3%), CD(3%), 지방채(1%), 유사집합투자기구채(0%) 순으로 등록발행 했으며, 국채, 일반회사채, 지방공사채, SPC채, 특수채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증가했지만 지방채와 금융회사채, CD는 같은 기간 줄었습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속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우량 회사채에 유동성이 집중됐고, 낮은 조달금리 등의 이유로 차입금 상환용 회사채 발행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3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72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 직전 분기보다는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지난해 65조3천억원대비 7.2%, 이전 분기 67조원보다 4.5% 증가한 70조원이며, CD의 경우 2조 3천억원이 등록 발행됐습니다.
금융회사채(33%), 특수채(29%), 일반회사채(21%), SPC채(6%), 지방공사채(4%), 국채(3%), CD(3%), 지방채(1%), 유사집합투자기구채(0%) 순으로 등록발행 했으며, 국채, 일반회사채, 지방공사채, SPC채, 특수채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증가했지만 지방채와 금융회사채, CD는 같은 기간 줄었습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속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우량 회사채에 유동성이 집중됐고, 낮은 조달금리 등의 이유로 차입금 상환용 회사채 발행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