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됐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지난 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임기 3년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회장단은 회장 1인과 부회장 2인으로 구성됩니다.
2012~2013년 회장단은 정준양 회장 이외에도 회장으로 선임된 모르다쇼프 러시아 세베르스탈 회장과 부회장이 된 장샤오강 중국 안산강철사장이 있습니다.
정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선례에 따라 2013~2014년 회장에 선임될 예정입니다.
포스코 측은 정 회장의 이번 회장단 선임으로 원료와 수급, 지속가능 등 세계 철강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포스코와 국내 철강업계의 발언권이 강화됨은 물론,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포스코 전략`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지난 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임기 3년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회장단은 회장 1인과 부회장 2인으로 구성됩니다.
2012~2013년 회장단은 정준양 회장 이외에도 회장으로 선임된 모르다쇼프 러시아 세베르스탈 회장과 부회장이 된 장샤오강 중국 안산강철사장이 있습니다.
정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선례에 따라 2013~2014년 회장에 선임될 예정입니다.
포스코 측은 정 회장의 이번 회장단 선임으로 원료와 수급, 지속가능 등 세계 철강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포스코와 국내 철강업계의 발언권이 강화됨은 물론,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포스코 전략`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