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 처음으로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AC-GPS)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AC-GPS는 계류장에 주기하고 있는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압과 주파수를 정밀하게 변환하는 전력공급장치로, 항공기 보조발전엔진(APU)을 대체해 연료절감과 탄소배출을 저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인천공항에 수입산 104대가 운영 중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 공인인증 시험과 인천공항에서의 현장운영을 거쳐 2013년 하반기부터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AC-GPS는 계류장에 주기하고 있는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압과 주파수를 정밀하게 변환하는 전력공급장치로, 항공기 보조발전엔진(APU)을 대체해 연료절감과 탄소배출을 저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인천공항에 수입산 104대가 운영 중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 공인인증 시험과 인천공항에서의 현장운영을 거쳐 2013년 하반기부터 상용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