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 거주 노후고시원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은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도입 이전부터 운영돼 온 8개 노후 고시원입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신청 받은 15개 고시원 중 동대문구 신설동역 주변,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주변 등 취약계층이 50%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고시원 운영자와 안전시설 설치 공사비 지원과 5년간 임대료 현행수준 유지에 관한 MOU를 체결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은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도입 이전부터 운영돼 온 8개 노후 고시원입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신청 받은 15개 고시원 중 동대문구 신설동역 주변,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주변 등 취약계층이 50%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고시원 운영자와 안전시설 설치 공사비 지원과 5년간 임대료 현행수준 유지에 관한 MOU를 체결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