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6일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홍종길 연구원은 "관람객 수 증가와 베트남 법인 실적 호조를 반영해 수익 전망치를 높였다"며 "3분기 사상 최고 매출이 기대되고 4분기에도 영화라인업이 좋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 인수한 베트남의 메가스타가 고성장하고 있다"며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과 4D 상영관 사업도 보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1990억원, 영업이익은 14.2% 줄어든 감소한 29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직영관람객수가 1860만명으로 23.2%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홍종길 연구원은 "관람객 수 증가와 베트남 법인 실적 호조를 반영해 수익 전망치를 높였다"며 "3분기 사상 최고 매출이 기대되고 4분기에도 영화라인업이 좋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 인수한 베트남의 메가스타가 고성장하고 있다"며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과 4D 상영관 사업도 보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1990억원, 영업이익은 14.2% 줄어든 감소한 29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직영관람객수가 1860만명으로 23.2%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