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카타르와 19일 고위급 전략회의를 열고 협력강화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협력관계가 심화되면서 전반을 아우르는 고위급 채널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지난 2월 양국 정상이 범정부 차원의 고위급 협의체를 신설키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논의 분야는 에너지, 건설ㆍ인프라, 농업, 녹색성장, 교육ㆍ노동 등이며, 우리 측은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12개 부처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 측은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협력관계가 심화되면서 전반을 아우르는 고위급 채널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지난 2월 양국 정상이 범정부 차원의 고위급 협의체를 신설키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논의 분야는 에너지, 건설ㆍ인프라, 농업, 녹색성장, 교육ㆍ노동 등이며, 우리 측은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12개 부처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 측은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