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가 파행됐습니다.
7개 회사 10인의 이사 중 6명이 참석한 이사회는 오후 4시30분 경 시작되는듯 했지만 회의장 문이 닫힌지 3분 만에 이사회는 중단됐습니다.
드림허브 측은 “이사진들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4곳의 불참으로 회의중단을 합의한 것 같다”며 “최대한 빨리 협의해 이사회를 다시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불참한 4곳은 삼성물산, 삼성SDS, KB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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