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대비! 토플? 영어말하기,쓰기 자격증 통역 번역시험(ITT) 인기!

◈ NEAT대비! 토플? 영어말하기,쓰기 자격증 통역 번역시험(ITT) 인기!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와 영자신문인 코리아헤럴드가 공동으로 제7회 국제통역번역검정시험(IITT: International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Test)2차시험이 10월27일 실시했다.

UBT(Ubiquitous-Based Test)로 진행되어 이미 화제가 되었던 통역 번역시험은 교과부 실용영어교육과정과 한국형영어평가시험에 대비해 국제통역번역협회와 코리아헤럴드가 영어 전문가 그룹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시험으로 통역과 번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시험이다.

학생들이 응시 하는 시험은 교육급수 1~8급 시험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영어의 핵심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학생의 현재 외국어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진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 정도만 평가하는 기존의 시험과는 달리 통역과 번역의 실제 구사력을 측정할 수 있다. 단계적인 시험응시가 가능하여 성취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많이 응시 한다. 물론 일반인도 응시할수있다.

일반인을 위한 직무통역, 직무번역 시험은 1~3급까지 있으며, 기업직무상 필요한 상담, 회의, 협상 등에 필요한 영어 말하기 능력과 영문 이메일, 영문서신, 영문 보고서의 번역 등의 영문 작문 능력을 통역과 번역시험 유형으로 평가하도록 되어 있어 글로벌 기업의 실제직무와 직결되기 때문에 취업에 대비할 수 있다. 또 각 기업에서는 사원 영어수준 평가와 신입사원 선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어 학생*일반인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속적인 수준향상이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ITT검정시험본부 본부장에 따르면 “ITT시험은 국가영어평가시험(NEAT)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증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려져있으며, 현재 KAIST,GSIS외국인학교,외국어고등학교, 초.중.특목고 학생들 뿐만아니라, 영어말하기 자격증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직장인, 전문직종사자들까지 응시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취업시 영어말하기 실무 자격증을 인사담당자가 필수로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도시철도공사(KORAIL)에서 4급공채(영어.통역분야)에서 ITT시험자격증을 채용 우대조건으로 사용하고있다.

8회차 ITT시험접수는 11/5일부터 12월13일까지이다. 또한 전국에서 ITT시험 응시생이 많아짐에 따라 ITT“공식시험센터”를 공모중 에 있다. 공식시험센터 공모방법 및 자세한 시험일정 및 방법은 ITT홈페이지 itt.or.kr 또는 홈페이지 FAQ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