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소년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교육,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중기청은 올해 124개 초·중·고교를 선정해 모두 50억원의 교육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비즈쿨 월드에서 똑똑하게 놀자’ 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190여개의 부스를 만들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사전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사업성을 서로 겨루는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창업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는 ‘4인4색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 입니다.
또한 비즈쿨 활동을 시작으로 창업에까지 성공한 선배들이 운영하는 `성공창업기업관`과 다양한 분야의 창업 전문가들에게 창업에 관하여 상담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도 마련됩니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청소년 창업교육에 앞장 설 계획 입니다.
<인터뷰: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비즈쿨 페스티벌은 초중고 학생들 중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1년동안 노력한 성과물을 종합 정리하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중기청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정책들을 더욱 더 많이 마련해 공급할 계획이다.">
`201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7A홀)에서 계속 됩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교육,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중기청은 올해 124개 초·중·고교를 선정해 모두 50억원의 교육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비즈쿨 월드에서 똑똑하게 놀자’ 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190여개의 부스를 만들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사전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사업성을 서로 겨루는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창업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는 ‘4인4색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 입니다.
또한 비즈쿨 활동을 시작으로 창업에까지 성공한 선배들이 운영하는 `성공창업기업관`과 다양한 분야의 창업 전문가들에게 창업에 관하여 상담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도 마련됩니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청소년 창업교육에 앞장 설 계획 입니다.
<인터뷰: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비즈쿨 페스티벌은 초중고 학생들 중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1년동안 노력한 성과물을 종합 정리하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중기청은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정책들을 더욱 더 많이 마련해 공급할 계획이다.">
`201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7A홀)에서 계속 됩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