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지막 ‘노른자’ 땅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나온다
- GS건설이 첫 선뵈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 자이타워’ 화제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마곡지구 인근에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GS건설이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서 분양 중인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주인공이다.
[[GS건설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9만9647㎡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트윈타워 건물로 조성된다.
시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GS건설이 맡았다. GS건설의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이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는 첫 도전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 ‘GS건설이 지으면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외관부터 남다르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화려한 외관과 규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기존 소규모 단지의 도심 아파트형 공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단순한 설계에서 벗어나 첨단 빌딩의 면모를 상징하는 커튼월의 세련된 입면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9호선 역세권, 8차선 대로가 코 앞]]
탁 트인 조망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특징이다. 전면으로 30m 8차선 대로가 접해 있고 약 240m의 스트리트가 시원하게 뻗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층이 탁 트여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상층부에서는 한강 조망권이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첨단 시스템과 자연의 조화, 착한 분양가]]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제조업과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및 지원 서비스가 복합된 시설물답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과학적인 물류하역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주차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로 넉넉하며 주차공간의 65% 이상이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휴식과 업무가 최적의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방문객과 CEO의 발레 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편안한 층고의 비즈니스 로비 등이 설치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들의 경우 3.3㎡당 700만~900만원 대의 분양가인 반면 강서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 대로 책정됐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서울 시내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 GS건설이 첫 선뵈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 자이타워’ 화제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마곡지구 인근에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GS건설이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서 분양 중인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주인공이다.
[[GS건설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9만9647㎡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트윈타워 건물로 조성된다.
시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GS건설이 맡았다. GS건설의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이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는 첫 도전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 ‘GS건설이 지으면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외관부터 남다르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화려한 외관과 규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기존 소규모 단지의 도심 아파트형 공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단순한 설계에서 벗어나 첨단 빌딩의 면모를 상징하는 커튼월의 세련된 입면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9호선 역세권, 8차선 대로가 코 앞]]
탁 트인 조망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특징이다. 전면으로 30m 8차선 대로가 접해 있고 약 240m의 스트리트가 시원하게 뻗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층이 탁 트여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상층부에서는 한강 조망권이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첨단 시스템과 자연의 조화, 착한 분양가]]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제조업과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및 지원 서비스가 복합된 시설물답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과학적인 물류하역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주차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로 넉넉하며 주차공간의 65% 이상이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휴식과 업무가 최적의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방문객과 CEO의 발레 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편안한 층고의 비즈니스 로비 등이 설치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들의 경우 3.3㎡당 700만~900만원 대의 분양가인 반면 강서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 대로 책정됐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서울 시내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