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골프공에는 중심이 잡혀 있습니까?

입력 2012-11-09 16:19   수정 2012-11-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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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골프공에는 중심이 잡혀 있습니까?

꾸준한 운동과 스윙 연습으로 필드에 나섰으나, 막상 필드에 나서서 스윙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골프공에 문제가 있어 번번이 홀컵을 비켜간다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골프클럽이 스윙밸런스가 맞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듯 골프공에도 밸런스가 맞아야 성공적인 퍼팅이 가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프로선수 및 코치, 그리고 몇몇 골프 마니아들은 시합 전 소금물에 골프공을 띄워 볼의 중심을 잡는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골프공에는 이미 퍼트라인 마킹이 되어있는데 왜 그들은 다시 중심을 잡아 사용하는 것일까?

이부분은 25,000회의 퍼팅 로봇실험으로 알수 있었다. 티샷 시 골프공의 회전이 끝나는 시점부터 볼의 무게중심이 있는 쪽으로 급격히 편향됨을 알 수 있었으며, 퍼팅 시에는 무겁거나 가벼운 면이 골프공의 상단이나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면, 공이 좌우로 흐르지 않고 직진함을 알 수 있었으며, 반면 볼의 무거운 면이 좌우에 있다면 3M 퍼팅 시 평균 6.4Cm가 벗어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그러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골프공의 중심이 잡혀있을까? 골프공을 반으로 잘라 살펴보았으나, 대부분의 골프공이 불균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골프공 대부분이 대형생산을 위해 퍼트라인 마킹을 임의로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다시 골프공을 소금물에 띄워 라이너를 활용하여 중심라인을 잡는다.

그러나, 과연 일반 소금물로 체크한 골프공의 중심은 정확할까? 일반 소금물에는 골프공과 물 사이 접지력 그리고 장력 또는 물과의 마찰면으로 편차가 발생되기때문에, 활성제로 보다 더 완벽한중심을 잡아야하며 일반인이 정확한 중심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볼을 띄우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소금을 녹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현재 북유럽 등 골프 선진국에서는 골프공의 중심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시약의 판매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많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밸런스워터라는 제품만이 유일하다.

국내의 이 제품은 정제수와 특수 개발한 주원료로 제조된 제품으로 120ml의 양으로도 300개 이상의 골프공의 중심을 정확히 잡을 수 있다.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기호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어 이미 국내의 많은 골퍼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골프공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중심테스트 시약만으로 기존 사용하던 골프공의 중심을 정확히 잡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심을 잡은 볼로 인하여 평균 타수를 줄이는데 영향을 받았다는 후기가 일반적이다.

국내 유일의 골프공 중심테스트 시약 ‘밸런스워터’는 현재 국내 골퍼들에게 입지를 굳히기 위한 노력 중이며, 향후 세계 골프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 날 것이라는 포부를 다지고 있었다.

현재 ‘밸런스워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balancewater.co.kr)을 통하여 판매 되고 있으며, 단체주문과 오프라인 판매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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