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응시자 중 155명이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날 치러진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155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수능 부정행위 155명 중 휴대전화 및 MP3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자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이 58명, 종료 후 답안지 작성이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어 수능 부정행위자 155명에 대해 성적을 무효 처리하거나 사안에 따라 1년간 응시자격 박탈하는 등의 제재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에서는 171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
지난 10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날 치러진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155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수능 부정행위 155명 중 휴대전화 및 MP3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자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이 58명, 종료 후 답안지 작성이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어 수능 부정행위자 155명에 대해 성적을 무효 처리하거나 사안에 따라 1년간 응시자격 박탈하는 등의 제재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에서는 171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