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오늘(12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들어 10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 16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올 한해 회사에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운영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10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 16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올 한해 회사에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운영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