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욕조에 모서리 라운딩 처리까지 … 아이 위한 아파트 뜬다
▶건설업계, 30~40대 실수요자 잡기 위한 ‘아이 맞춤형 아파트’ 제공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에 베이비욕조,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세심한 배려로 엄마 수요자들 자극
최근 분양시장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다.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인 실수요자의 상당수가 어린이나 수험생을 자녀로 둔 30~40대 학부모라는 점에서, 이들의 욕구를 반영한 아파트가 경기불황을 극복할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과거에는 건설사들이 단순히 학군이나 놀이?교육 관련 인프라만을 강조한 데 반해, 요즘에는 설계 단계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평면이나 시설 등을 적용하는 추세다. 단지 전체를 ‘아이 특화’ 아파트로 조성해 모성애 강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는 계산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침체된 지금, 왜 집을 사야 하는지 회의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만은 다르다”며 “자녀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부모들을 타깃으로 한 아파트 개발 붐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오는 14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에 아이를 배려한 설계를 곳곳에 적용, 좋은 반응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를 짓는데 있어 넘어가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수요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우선 욕실에는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 욕조를 만들었다. 일반 욕조에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자녀방 붙박이장의 뾰족한 모서리를 곡선으로 디자인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했다.
엄마와 아이가 보다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도 마련했다.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함으로써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봐주거나 함께 책을 읽으면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아이뿐 아니라 주부를 배려한 평면도 선보였다. 세탁물 보관을 비롯해 세탁, 건조, 수납, 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탁실을 마련했고,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마련해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했다.
또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멀티욕실을 만들었고, 주방 옆에 충분한 수납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한편,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22?23-1블록은 송도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골프장과 서해를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 예정 부지가 위치해 향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높은 건물에 의해 가리는 것 없이 전면 골프장과 바다 조망이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는 골프장 콘셉트로 조경을 특화해 티, 그린, 페어웨이 등 골프장 요소를 놀이터, 야외어린이풀장, 잔디광장으로 구현했다. 또 클럽하우스풍의 주민공동시설로 리조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총 1861가구, 지하2층, 지상25~34층, 총 1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오는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옆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정만 앞에 마련됐다.
▶건설업계, 30~40대 실수요자 잡기 위한 ‘아이 맞춤형 아파트’ 제공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에 베이비욕조,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세심한 배려로 엄마 수요자들 자극
최근 분양시장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다.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인 실수요자의 상당수가 어린이나 수험생을 자녀로 둔 30~40대 학부모라는 점에서, 이들의 욕구를 반영한 아파트가 경기불황을 극복할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과거에는 건설사들이 단순히 학군이나 놀이?교육 관련 인프라만을 강조한 데 반해, 요즘에는 설계 단계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평면이나 시설 등을 적용하는 추세다. 단지 전체를 ‘아이 특화’ 아파트로 조성해 모성애 강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는 계산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침체된 지금, 왜 집을 사야 하는지 회의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만은 다르다”며 “자녀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부모들을 타깃으로 한 아파트 개발 붐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오는 14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에 아이를 배려한 설계를 곳곳에 적용, 좋은 반응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를 짓는데 있어 넘어가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수요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우선 욕실에는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 욕조를 만들었다. 일반 욕조에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자녀방 붙박이장의 뾰족한 모서리를 곡선으로 디자인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했다.
엄마와 아이가 보다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도 마련했다.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함으로써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봐주거나 함께 책을 읽으면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아이뿐 아니라 주부를 배려한 평면도 선보였다. 세탁물 보관을 비롯해 세탁, 건조, 수납, 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탁실을 마련했고,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마련해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했다.
또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멀티욕실을 만들었고, 주방 옆에 충분한 수납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한편,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22?23-1블록은 송도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골프장과 서해를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 예정 부지가 위치해 향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높은 건물에 의해 가리는 것 없이 전면 골프장과 바다 조망이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는 골프장 콘셉트로 조경을 특화해 티, 그린, 페어웨이 등 골프장 요소를 놀이터, 야외어린이풀장, 잔디광장으로 구현했다. 또 클럽하우스풍의 주민공동시설로 리조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총 1861가구, 지하2층, 지상25~34층, 총 1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오는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옆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정만 앞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