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납니다."
구본무 LG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3주간 진행된 업적보고회에서 CEO들에게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번 업적보고회에서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들과 올해 사업성과 및 시장선도 관점에서의 내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면서 “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은 경기침체기에도 수익성이 탄탄하다”며, “경기가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구 회장은 시장선도 사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상품/서비스 완성도 제고」 ▲「과감한 적기 투자」 ▲「미래 승부기술 발굴」 ▲「핵심인재 확보」등 4가지 핵심 실천 사항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이번 업적보고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이는 구 회장이 지난 9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이를 개별 사업을 놓고 CEO 및 사업본부장들에게 다시 강도 높게 주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3주간 진행된 업적보고회에서 CEO들에게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번 업적보고회에서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들과 올해 사업성과 및 시장선도 관점에서의 내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면서 “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은 경기침체기에도 수익성이 탄탄하다”며, “경기가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구 회장은 시장선도 사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상품/서비스 완성도 제고」 ▲「과감한 적기 투자」 ▲「미래 승부기술 발굴」 ▲「핵심인재 확보」등 4가지 핵심 실천 사항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이번 업적보고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이는 구 회장이 지난 9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이를 개별 사업을 놓고 CEO 및 사업본부장들에게 다시 강도 높게 주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