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LA오토쇼에서 발표할 예정인 미래의 SUV를 공개했다. 회사측은 이 차량이 정식 출시되려면 최소한 2025년은 되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포스(Ener-G-Force)`로 명명된 컨셉트 카는 현재의 G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컨셉트 차량은 경찰의 패트롤카로 버전으로 디자인은 미래 SUV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헤드라이트가 차량 전면부 안쪽으로 들어갔고 방향지시등이 차량 전면부 위쪽에 위치했다. 후면부는 마치 카고 트럭 처럼 디자인됐다. 여기다 엔진은 물을 주입하면 주행할 수 있는 수소엔진이 채택됐다. 한 번 물 주입으로 500마일(약 804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도 장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9일 LA오토쇼 개막에 맞춰 컨셉트 차량을 공식 데뷔시킬 예정이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에너지 포스(Ener-G-Force)`로 명명된 컨셉트 카는 현재의 G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컨셉트 차량은 경찰의 패트롤카로 버전으로 디자인은 미래 SUV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헤드라이트가 차량 전면부 안쪽으로 들어갔고 방향지시등이 차량 전면부 위쪽에 위치했다. 후면부는 마치 카고 트럭 처럼 디자인됐다. 여기다 엔진은 물을 주입하면 주행할 수 있는 수소엔진이 채택됐다. 한 번 물 주입으로 500마일(약 804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도 장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9일 LA오토쇼 개막에 맞춰 컨셉트 차량을 공식 데뷔시킬 예정이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