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불안에 이틀째 상승‥금값도↑

입력 2012-11-20 08: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유가가 계속되는 중동 불안에 따른 공급 우려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 금요일(16일)보다 2.36달러(2.7%) 오른 배럴당 89.2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2.91달러(2.67%) 상승한 배럴당 111.86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은 계속됐습니다.

이스라엘은 6일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했고 접경지대에 대규모 병력과 탱크 등을 배치했습니다.

하마스는 대응 수위를 높이며 전쟁 가능성을 높였지만 로켓포 반격은 갈수록 약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와 관련해 낙관적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는 것도 유가 상승 요인이 됐습니다.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처음 열린 여야간 재정절벽 협상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금값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올랐습니다.

12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19.70달러(1.2%) 오른 온스당 1,734.4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