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가 설립돼 중남미 지역 해양연구가 크게 활력을 얻게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페루 현지시각 26일 오전 11시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개원식을 페루 현지에서 개최했습니다.
초대 한국측 센터장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석봉출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공동연구센터는 페루 해양연구소(IMARPE, Instituto del Mar del Peru)에 설치돼 우선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과의 공동연구과제를 발굴·기획할 계획입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은 "해양자원이 풍부한 중남미 국가와 해양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참여 등을 통해 미래의 해양자원 확보 및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페루 현지시각 26일 오전 11시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개원식을 페루 현지에서 개최했습니다.
초대 한국측 센터장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석봉출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공동연구센터는 페루 해양연구소(IMARPE, Instituto del Mar del Peru)에 설치돼 우선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과의 공동연구과제를 발굴·기획할 계획입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은 "해양자원이 풍부한 중남미 국가와 해양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참여 등을 통해 미래의 해양자원 확보 및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