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총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관계사의 100%책임경영을 골자로 한 ‘따로 또 같이 3.0’ 경영방식을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습니다.
SK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연수원에서 최 회장과 그룹 전 계열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영체계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말에 개최한 `따로 또 같이 3.0` 회의의 후속으로, 지주회사의 권한 중 상당부분을 각 계열사의 이사회로 넘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지배구조 바꾸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라며 "지난 번에 지배구조 개편 관련 안건 제안했던 것을 계열사별로 논의한 뒤 다시 모여 회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연수원에서 최 회장과 그룹 전 계열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영체계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말에 개최한 `따로 또 같이 3.0` 회의의 후속으로, 지주회사의 권한 중 상당부분을 각 계열사의 이사회로 넘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지배구조 바꾸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라며 "지난 번에 지배구조 개편 관련 안건 제안했던 것을 계열사별로 논의한 뒤 다시 모여 회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