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호재를 타고 급등했던 코스피가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재차 불거지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27일)보다 8.89포인트(0.46%) 하락한 1,916.31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6억원, 16억원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이 5일째 매수에 나서며 129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로 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비차익거래로 51억원 빠져나가면서 총 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이 1% 넘게 빠졌고 철강금속과 증권, 제조업, 건설업 등도 일제히 내림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 넘게 밀렸고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도 1%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07포인트(0.22%) 상승한 494.70에 장을 열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20억원 순매도 하고 있지만 개인이 37억원의 물량을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종이 2% 넘게 뛴 것을 비롯해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이 강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2.05% 밀렸고 셀트리온과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6원 오른 1,085.7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27일)보다 8.89포인트(0.46%) 하락한 1,916.31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6억원, 16억원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이 5일째 매수에 나서며 129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로 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비차익거래로 51억원 빠져나가면서 총 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이 1% 넘게 빠졌고 철강금속과 증권, 제조업, 건설업 등도 일제히 내림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 넘게 밀렸고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도 1%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07포인트(0.22%) 상승한 494.70에 장을 열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20억원 순매도 하고 있지만 개인이 37억원의 물량을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종이 2% 넘게 뛴 것을 비롯해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이 강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2.05% 밀렸고 셀트리온과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6원 오른 1,085.7원으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