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홍 원장, “치매치료,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는 자세 필요”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 등 인프라 부족으로 환자의 가족들이 이중으로 고통받고 있다.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589만명, 이 중 치매노인은 53만4000명으로 전체 노인의 10%에 달하며 2025년에는 103만3000명, 2050년에는 237만9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인당 연간 총 비용 역시 1851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치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계속해서 증가하며 중증치매환자의 연간 총 비용은 2341만원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비용은 암, 심장질환, 뇌졸중 세 가지 질병을 모두 합한 비용보다도 많다.
따라서 최근에는 정부, 각종 지자체, 병원 등 각지의 노력으로 치매 치료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치매,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검진’
최근 대화제약에서 치매치료제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경희서울한의원에서는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 검진을 약속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박주홍 경희서울한의원 원장은 “침구치료, 한방물리요법, 혈맥레이저치료, 한방온열치료, 한방향기요법, 한방메디컬 스파치료 등 다양한 약물과 치료법 등을 통해 병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 증상발현을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문제행동의 개선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치매 걸릴 가능성 큰 고위험군 상대로 치료비 지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을 중심으로 치매검진을 수행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노인 중 본인이 원하는 경우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진단율 제고를 위해 치매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이나 만 75세 진입 노인을 검진 우선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4만명에 대해 16억원, 1인당 16만원을 지원해 치매진단과 원인규명을 위한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박주홍 경희서울한의원 원장은 “치매환자의 60%는 가족이 간병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 가족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치매가 치매환자 가족만의 문제로 돌리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홍 원장은 3사 방송사 및 중국 최대 국영방송인 CCTV 에 의학자문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07 한국능률인대상> ‘올해의 의료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헤럴드경제주관 <2010 미래를 여는 인물>, 2010<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정된 바 있다.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 등 인프라 부족으로 환자의 가족들이 이중으로 고통받고 있다.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589만명, 이 중 치매노인은 53만4000명으로 전체 노인의 10%에 달하며 2025년에는 103만3000명, 2050년에는 237만9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인당 연간 총 비용 역시 1851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치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계속해서 증가하며 중증치매환자의 연간 총 비용은 2341만원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비용은 암, 심장질환, 뇌졸중 세 가지 질병을 모두 합한 비용보다도 많다.
따라서 최근에는 정부, 각종 지자체, 병원 등 각지의 노력으로 치매 치료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치매,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검진’
최근 대화제약에서 치매치료제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경희서울한의원에서는 3개월 치료 후, 6개월마다 평생 검진을 약속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박주홍 경희서울한의원 원장은 “침구치료, 한방물리요법, 혈맥레이저치료, 한방온열치료, 한방향기요법, 한방메디컬 스파치료 등 다양한 약물과 치료법 등을 통해 병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 증상발현을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문제행동의 개선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치매 걸릴 가능성 큰 고위험군 상대로 치료비 지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을 중심으로 치매검진을 수행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노인 중 본인이 원하는 경우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진단율 제고를 위해 치매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이나 만 75세 진입 노인을 검진 우선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4만명에 대해 16억원, 1인당 16만원을 지원해 치매진단과 원인규명을 위한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박주홍 경희서울한의원 원장은 “치매환자의 60%는 가족이 간병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 가족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치매가 치매환자 가족만의 문제로 돌리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홍 원장은 3사 방송사 및 중국 최대 국영방송인 CCTV 에 의학자문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07 한국능률인대상> ‘올해의 의료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헤럴드경제주관 <2010 미래를 여는 인물>, 2010<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