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 세입자 간 임차보증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가 개소 100일 만에 1만 3천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총 상담건수 1만 2,911건 중 일반 임대차 관련 질의가 9,0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 보증금 관련 상담은 2,479건, 법률상담이 1,409건, 분쟁조정 상담 14건이었습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민이용 확대를 위한 대출대상 규제완화, 집주인의 자발적 보증금 반환유도, 임대주택 입주예정자가 적기에 입주할 수 있게 보증금 지원 등 시민의 주거안정에 실질적 무게를 두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총 상담건수 1만 2,911건 중 일반 임대차 관련 질의가 9,0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 보증금 관련 상담은 2,479건, 법률상담이 1,409건, 분쟁조정 상담 14건이었습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민이용 확대를 위한 대출대상 규제완화, 집주인의 자발적 보증금 반환유도, 임대주택 입주예정자가 적기에 입주할 수 있게 보증금 지원 등 시민의 주거안정에 실질적 무게를 두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