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이 거래소 사외이사직에서 사퇴할 전망입니다.
후임으로는 성계섭 BS투자증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삼성선물 사장의 거래소 이사직 승계 비난에 김 사장이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안다"면서 "오는 6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사장은 대우증권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6월 BS투자증권 사장에 선임됐으며, 거래소 사외이사 임기는 2014년 3월까지입니다.
후임으로는 성계섭 BS투자증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삼성선물 사장의 거래소 이사직 승계 비난에 김 사장이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안다"면서 "오는 6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사장은 대우증권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6월 BS투자증권 사장에 선임됐으며, 거래소 사외이사 임기는 2014년 3월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