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경전선 마산~진주간 53.3km 복선전철 사업을 오는 5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진주까지 KTX 열차가 직통 운행(1일 10회·월요일 12회)하게 돼 무궁화 열차로 6시간 50분 걸리던 운행 시간이 3시간 20분대(KTX)로 단축됩니다.
또 선로용량도 40회에서 104회로 늘어나 새마을, 무궁화 열차 운행 횟수도 1일 12회에서 18회로 증가돼 진주를 비롯한 경남 서남부지역 교통이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경전선 진주이후 구간인 진주~광양(51.5km) 복선화 사업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영·호남을 연결하는 철도물류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고 남해안 지역개발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진주까지 KTX 열차가 직통 운행(1일 10회·월요일 12회)하게 돼 무궁화 열차로 6시간 50분 걸리던 운행 시간이 3시간 20분대(KTX)로 단축됩니다.
또 선로용량도 40회에서 104회로 늘어나 새마을, 무궁화 열차 운행 횟수도 1일 12회에서 18회로 증가돼 진주를 비롯한 경남 서남부지역 교통이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경전선 진주이후 구간인 진주~광양(51.5km) 복선화 사업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영·호남을 연결하는 철도물류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고 남해안 지역개발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