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충북혁신도시 신청사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오늘(11일) 착공식에는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박진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대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충북혁신도시 동반이전기관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합니다.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산학연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방송·통신·정보통신미디어 정책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제2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3만5400㎡, 연면적 1만9600㎡, 지하 1층, 지상 6충 규모로 지어지고 총 공사비는 412억원입니다.
2014년 5월말 준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