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구가 비맞벌이 가구보다 흑자규모가 1.9배 크고 소비지출은 7.3%포인트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을 보면, 3분기 맞벌이 가구는 월 513만 8천 원을 벌고, 387만 9천 원을 써 125만 9천 원이 남았습니다.
맞벌이가 아닌 가구는 한 달 소득이 356만 원, 흑자 규모는 66만 3천 원에 불과했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비맞벌이의 77%보다 7.3%포인트나 적었는데, 이는 맞벌이 가구의 절대소득이 커 소비하는데 쓴 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을 보면, 3분기 맞벌이 가구는 월 513만 8천 원을 벌고, 387만 9천 원을 써 125만 9천 원이 남았습니다.
맞벌이가 아닌 가구는 한 달 소득이 356만 원, 흑자 규모는 66만 3천 원에 불과했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비맞벌이의 77%보다 7.3%포인트나 적었는데, 이는 맞벌이 가구의 절대소득이 커 소비하는데 쓴 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