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내놓은 대표상품인 `더나은미래` 예·적금과 통장이 출시 2주만에 2만좌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을 지난달 26일 출시해, 10일까지 2주간 총 2만1천900좌를 판매했고 판매액은 46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판매좌수의 72%가 입출식 통장으로, 월평균 500만원 이상을 예치하는 등 몇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연 2% 금리를 제공하면서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을 지난달 26일 출시해, 10일까지 2주간 총 2만1천900좌를 판매했고 판매액은 46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판매좌수의 72%가 입출식 통장으로, 월평균 500만원 이상을 예치하는 등 몇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연 2% 금리를 제공하면서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