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내년부터 새로운 회비제도를 시행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회비 분담금체계가 회원사의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새 제도를 마련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는 주식 등 위탁매매중심의 거래지표가 아닌 조정영업수익과 자기자본 반영비율에 따라 회비가 정해집니다.
또, 기존에는 회원비가 거래대금에서 일정부문 빠져나가는 방식이어서 투자자에게 수수료 형태로 전가되고 있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정회원이 협회에 직접 월별 균등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회비 분담금체계가 회원사의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새 제도를 마련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는 주식 등 위탁매매중심의 거래지표가 아닌 조정영업수익과 자기자본 반영비율에 따라 회비가 정해집니다.
또, 기존에는 회원비가 거래대금에서 일정부문 빠져나가는 방식이어서 투자자에게 수수료 형태로 전가되고 있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정회원이 협회에 직접 월별 균등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