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림사 출신 무술고수 30명이 단체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중국망이 20일 전했다.
이들은 허난 정저우의 쑹산 소림사의 무술직업학원에서 10년 이상 각종 무술훈련을 받아온 젊은이들로, 이중에는 세계 무술대회 금메달리스트도 포함돼어 있다. 엔캉리는 지난 2011년 3월 열린 제9회 홍콩국제무술대회 60kg급에서 1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허멍쥔은 소림무술직업학교의 교관으로 허난성 무술학교 시합에서 56kg급 우승을 했다. 또 주훙전은 중국옌타이 국제무술대회에 2차례 참가해 권법, 검술, 대련 등의 종목에서 우승했으며 허난성 무술시범단의 일원으로 일본과 러시아, 프랑스 등 해외에서 50여차례의 무술시범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의 무술특기를 살리고 실전경험을 키우고자 군대에 자원했다고 중국망은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이 어려서부터 집단생활에 익숙해 군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중한 무술과 체력을 지니고 있어 핵심전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허난 정저우의 쑹산 소림사의 무술직업학원에서 10년 이상 각종 무술훈련을 받아온 젊은이들로, 이중에는 세계 무술대회 금메달리스트도 포함돼어 있다. 엔캉리는 지난 2011년 3월 열린 제9회 홍콩국제무술대회 60kg급에서 1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허멍쥔은 소림무술직업학교의 교관으로 허난성 무술학교 시합에서 56kg급 우승을 했다. 또 주훙전은 중국옌타이 국제무술대회에 2차례 참가해 권법, 검술, 대련 등의 종목에서 우승했으며 허난성 무술시범단의 일원으로 일본과 러시아, 프랑스 등 해외에서 50여차례의 무술시범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의 무술특기를 살리고 실전경험을 키우고자 군대에 자원했다고 중국망은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이 어려서부터 집단생활에 익숙해 군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중한 무술과 체력을 지니고 있어 핵심전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