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인도 제약기업 `Alkem`사(Alkem Laboratories Ltd)와 당뇨병 신약인 `DA-1229`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Alkem사는 인도와 네팔 지역에서 `DA-1229`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동아제약은 계약금과 더불어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와 시판 후 로열티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9년 임상1상 시험을 통해 `DA-1229`의 안전성을, 약동력학 평가를 통해 당뇨병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초 국내 3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Alkem`사는 1974년에 설립된 제약 회사로서 현재 인도 제약시장 매출 7위, 연성장률 20% 이상으로, 본사는 인도 뭄바이(Mumbai)에 있으며, 현재 세계 35개국에서 Alkem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금년 초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 회사와 `DA-1229`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사 개발 제품의 신흥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해 국산 신약의 성공적인 글로벌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Alkem사는 인도와 네팔 지역에서 `DA-1229`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동아제약은 계약금과 더불어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와 시판 후 로열티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9년 임상1상 시험을 통해 `DA-1229`의 안전성을, 약동력학 평가를 통해 당뇨병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초 국내 3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Alkem`사는 1974년에 설립된 제약 회사로서 현재 인도 제약시장 매출 7위, 연성장률 20% 이상으로, 본사는 인도 뭄바이(Mumbai)에 있으며, 현재 세계 35개국에서 Alkem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금년 초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 회사와 `DA-1229`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사 개발 제품의 신흥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해 국산 신약의 성공적인 글로벌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