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금융위기 이후 적자가 지속된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청산키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설립 후 지속된 적자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지난 1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2013년말까지 현지법인을 청산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첫 해외법인으로 지난 2008년 4월 설립됐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만년 적자를 기록한 뒤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설립 후 지속된 적자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지난 1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2013년말까지 현지법인을 청산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첫 해외법인으로 지난 2008년 4월 설립됐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만년 적자를 기록한 뒤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