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일 현대건설에 대해 신규 수주 증가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15조원으로 전년비 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도 4.4조원의 신규수주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실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대건설은 올해 2600억원 규모의 국내외 현장에 대한 잠재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인 76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3년에는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공사 손실반영 규모 축소로 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7.3%, 22.6% 증가한 14조5095억원, 940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15조원으로 전년비 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도 4.4조원의 신규수주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실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대건설은 올해 2600억원 규모의 국내외 현장에 대한 잠재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인 76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3년에는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공사 손실반영 규모 축소로 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7.3%, 22.6% 증가한 14조5095억원, 940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