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5·6호기 가동 재개..3호기는 불투명

입력 2013-01-02 17:36  

품질검증서가 위조된 부품을 사용해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 원전 5·6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계획 영광 6호기의 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6호기가 생산하는 전력은 3일 오후 7시부터 계통을 거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재가동을 시작한 5호기는 2일 오전 9시30분 출력 100%에 도달했습니다.

100만㎾급 원전 2기가 가동을 재개함에 따라 동절기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나아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된 영광 3호기는 정비가 지연되고 있어 가동 재개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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