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호수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진압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유투브 동영상 캡처)
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뉴질랜드 린든 호수에서 운항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은 호수가로 떠밀려 왔지만 불은 여전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보트 한 대가 화재 선박 부근까지 달려와 방향을 꺾으면서 큰 물결이 만들어졌다. 서너 차례의 시도 만에 화재는 순식간에 재압됐다. (http://youtu.be/esxpEoDENsk)
현장 목격자들은 보트운전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재를 진압하는 기지가 대단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외신들도 물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진압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보트운전자를 치켜세웠다. 유투브를 통해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대단하다", "저런 방법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의 숫자도 150만명을 넘어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103/a-mystery-sailor-figured-out-a-brilliant-way-to-put-out-a-boat-fire.jpg)
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뉴질랜드 린든 호수에서 운항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은 호수가로 떠밀려 왔지만 불은 여전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보트 한 대가 화재 선박 부근까지 달려와 방향을 꺾으면서 큰 물결이 만들어졌다. 서너 차례의 시도 만에 화재는 순식간에 재압됐다. (http://youtu.be/esxpEoDENsk)
현장 목격자들은 보트운전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재를 진압하는 기지가 대단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외신들도 물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진압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보트운전자를 치켜세웠다. 유투브를 통해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대단하다", "저런 방법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의 숫자도 15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