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분들께 씨엔플러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씨엔플러스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전자 부품인 커넥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커넥터란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되어지며 이러한 제품 속에서 전류와 전기적 신호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 드리면, 지금 보고 계신 TV가 케이블을 통해 외부로부터 화면을 구성하는 영상 신호나 음성신호를 받는다면 이를 받아서 화면과 스피커에 전달 하여야 합니다.
커넥터는 이러한 신호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의 CD 드라이버도 디스크가 삽입되면 모터가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모터를 돌리라는 신호도 커넥터에 의해 전달합니다.
즉, 우리 몸 속의 신경 세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커넥터 입니다.
모든 전자 기기에 사용되어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부품으로 저희 회사는 그 중에서도 주로 디스플레이 분야, 컴퓨터 등의 광 저장장치(ODD), 2차 전지제품의 커넥터, 초소형 초정밀 모바일 기기용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앵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주가가 당초 기대치보다 밑돌고 있습니다. 회사가 저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그리고 해결책은 있나요?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저희 회사가 가진 약점은 전방 시장에 대한 불안감과 성장 동력의 불확실성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2011년 11월 신규상장 이후, 전방시장인 PDP, ODD 분야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생각되며 저희 회사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2년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시장에 인식된다면 주가 상승에 많이 반영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2013년도에는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실적이 좋은 기업은 반드시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커넥터가 주요 사업인데, 현재 시장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계신 것이 있나요?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커넥터 산업은 산업이 디지털화 되면 될수록 발전합니다.
과거의 브라운관 TV는 화면을 구성하는데 1,2개의 커넥터로 가능 했으나 지금은 수십개의 커넥터를 사용하여 화면을 구성합니다.
이밖에 카메라, 자동차, 가전기기 등 많은 제품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집적화, 초소형화, 고속신호전달 등으로 커넥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커넥터 시장은 매우 규모가 크고 하이테크 필요로 하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으로 인해 일본 등 극히 일부 선진국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 매우 일부분만을 생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진입하지 못한 컴퓨터, OA기기기등의 전방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커넥터는 우리 생활 전반의 전자부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의료장비, 군수산업 등 전기가 있는 곳에 커넥터가 들어 갑니다.
향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고부가가치인 이들 시장에도 관심을 가질 생각입니다.
<앵커>
실적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신지,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부분이 실적에 어느정도 기여할지 궁금합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창업 후 지금까지 회사가 연평균 80.1% 고속성장을 이루었습니다만, 2012년도에는 전방시장의 역 성장으로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 시장 진출, LED 시장 확대 등으로, PDP, ODD 시장이 두자리수 역 성장을 하였슴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LED TV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 LED 패널 시장 진입 등이 올 초에 가시권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휴대폰 시장도 하반기에 진입이 점쳐지고 있어, 올해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중국에 합자법인을 설립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중국 시장 현황과 공략 방안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씨엔플러스의 초정밀 커넥터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중국, 대만 등에서 폭넓은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CWB 영업력의 결합으로 양사의 장점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과 대만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그 동안 겪었던 시장 확대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신규시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도는 합자법인 설립에 따른 준비기간이었다면, 2013년도는 자동차, 휴대폰 시장등 신규시장 부분 개척을 위하여 합자 당사자간 협력을 강화 할 것이며, 합자법인 매출 향상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동력 구축 및 생산라인 안정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합자로 인해 확보된 50억의 자금으로 생산설비 확대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영업뿐만 아니라 생산 거점 공장으로서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올해 회사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향후 20년, 30년 동안의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의 발판을 이루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신규 시장 진입 및 조기 정착화를 통하여 커넥터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글로벌 IT 기업의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씨엔플러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씨엔플러스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전자 부품인 커넥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커넥터란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되어지며 이러한 제품 속에서 전류와 전기적 신호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 드리면, 지금 보고 계신 TV가 케이블을 통해 외부로부터 화면을 구성하는 영상 신호나 음성신호를 받는다면 이를 받아서 화면과 스피커에 전달 하여야 합니다.
커넥터는 이러한 신호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의 CD 드라이버도 디스크가 삽입되면 모터가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모터를 돌리라는 신호도 커넥터에 의해 전달합니다.
즉, 우리 몸 속의 신경 세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커넥터 입니다.
모든 전자 기기에 사용되어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부품으로 저희 회사는 그 중에서도 주로 디스플레이 분야, 컴퓨터 등의 광 저장장치(ODD), 2차 전지제품의 커넥터, 초소형 초정밀 모바일 기기용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앵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주가가 당초 기대치보다 밑돌고 있습니다. 회사가 저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그리고 해결책은 있나요?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저희 회사가 가진 약점은 전방 시장에 대한 불안감과 성장 동력의 불확실성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2011년 11월 신규상장 이후, 전방시장인 PDP, ODD 분야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생각되며 저희 회사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2년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시장에 인식된다면 주가 상승에 많이 반영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2013년도에는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실적이 좋은 기업은 반드시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커넥터가 주요 사업인데, 현재 시장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계신 것이 있나요?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커넥터 산업은 산업이 디지털화 되면 될수록 발전합니다.
과거의 브라운관 TV는 화면을 구성하는데 1,2개의 커넥터로 가능 했으나 지금은 수십개의 커넥터를 사용하여 화면을 구성합니다.
이밖에 카메라, 자동차, 가전기기 등 많은 제품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집적화, 초소형화, 고속신호전달 등으로 커넥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커넥터 시장은 매우 규모가 크고 하이테크 필요로 하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으로 인해 일본 등 극히 일부 선진국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 매우 일부분만을 생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진입하지 못한 컴퓨터, OA기기기등의 전방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커넥터는 우리 생활 전반의 전자부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의료장비, 군수산업 등 전기가 있는 곳에 커넥터가 들어 갑니다.
향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고부가가치인 이들 시장에도 관심을 가질 생각입니다.
<앵커>
실적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신지,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부분이 실적에 어느정도 기여할지 궁금합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창업 후 지금까지 회사가 연평균 80.1% 고속성장을 이루었습니다만, 2012년도에는 전방시장의 역 성장으로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 시장 진출, LED 시장 확대 등으로, PDP, ODD 시장이 두자리수 역 성장을 하였슴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LED TV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 LED 패널 시장 진입 등이 올 초에 가시권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휴대폰 시장도 하반기에 진입이 점쳐지고 있어, 올해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중국에 합자법인을 설립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중국 시장 현황과 공략 방안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씨엔플러스의 초정밀 커넥터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중국, 대만 등에서 폭넓은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CWB 영업력의 결합으로 양사의 장점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과 대만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그 동안 겪었던 시장 확대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신규시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도는 합자법인 설립에 따른 준비기간이었다면, 2013년도는 자동차, 휴대폰 시장등 신규시장 부분 개척을 위하여 합자 당사자간 협력을 강화 할 것이며, 합자법인 매출 향상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동력 구축 및 생산라인 안정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합자로 인해 확보된 50억의 자금으로 생산설비 확대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영업뿐만 아니라 생산 거점 공장으로서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올해 회사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향후 20년, 30년 동안의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의 발판을 이루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신규 시장 진입 및 조기 정착화를 통하여 커넥터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글로벌 IT 기업의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