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률도 후유증도 큰 '뇌종양' 수술없이 암세포 죽이기

입력 2013-01-03 18:13   수정 2013-01-03 18:43

이의정, 이태식, 빽가 이 스타들의 공통점은 뇌종양 극복 후 다시 무대 위에 오른 스타들이다. 뇌종양은 종류도 많고, 뇌종양은 크게 양성이냐 악성이냐에 따라 그 심각성이 더해진다.

한국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자료를 보면 2005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원발성 뇌종양 환자는 약 5500명에 이르렀고, 이는 인구 10만 명당 12명 꼴로 뇌종양이 발생한 셈이다. 뇌종양은 통계학적 숫자의 비율로 보자면 그리 흔한 병은 아니지만, 뇌종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절반의 수는 치료가 쉽지 않은 악성이기 때문에 사망률 또한 낮다고만 볼 수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힘든 고비를 겪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 뇌종양을 이겨낸 스타들의 이야기가 방송과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뇌종양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러하듯 위에 스타들과 같이 뇌종양 환자들에게 암을 극복한 호전사례들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의학 관점에서는 뇌종양 호전사례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더욱이 뇌종양은 재발 및 전이가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치료중인 서울에 사는 이모씨(54세_소람한의원 진료3팀 하태현 진료팀장)의 경우 뇌수술(그림1) 및 방사선 치료 후에 좌측 편마비 증상과 함께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감퇴가 후유증으로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술 부의에 종양 소견이 다시 재발되었다.

뇌종양은 재수술의 경우 보통 대부분의 환자들이 방사선치료를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처음 수술을 했을 때보다 수술이 전보다 더 어려울뿐더러, 또한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환자나 가족입장에선 또 하나의 크나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소람한의원 진료5팀 이동현 진료원장은“ 뇌종양의 경우 오랫동안 치료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의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한방 암 치료에 대한 확신감으로 인해 호전 사례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뇌종양은 수술이 당장 성공적이라고 하더라도, 위의 사례처럼 뒤늦은 재발이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암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지만, 그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환자가 지속적인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느끼는 적잖은 통증을 꼽을 수가 있다.

또한, 암은 발생 원인이 면역력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한의학적으론 환자의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환자의 몸에서 자연치유의 효과를 증대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면역치료요법은 항암치료와 수술에 의한 기력 소모로 인해 낮아진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양, 한방 협진을 통한 암치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는 소람한의원에서는 암환자의 통증을 덜어주는 면역치료 의료시스템을 갖춰, 뇌종양의 치료를 위해 면역을 올려주는 소람면역약침을 기본으로 인체의 한열승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뜸, 신체의 수액 대사와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침과 탕약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암이 발병하면서 새긴 병리적인 습열, 한습을 제거하고 인체 본연의 기운을 북돋아줘 암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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