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다음달 4월 1일 CJ G
LS를 흡수합병해 자산규모 5조5천억 원의 종합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합병비율은 1:0.33으로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글로벌 M&A와 주요 거점 지역의 사업 통합과 특수 물류 등 신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2020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