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물량 600톤을 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
시중가 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오늘(7일)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공급됩니다.
전통시장 등은 수요 파악이 완료 되는대로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설 성수기(1월28일 ~ 2월8일)에는 공급물량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배추 가격은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도매가격 기준으로 포기당 3천500원(1월 상순) 수준으로 평년(1천332원/포기) 대비 163% 급등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한파 등으로 가격이 평년대비 높은 수준인 대파와 시금치, 당근 등에 대해서도 작황과 가격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중가 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오늘(7일)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공급됩니다.
전통시장 등은 수요 파악이 완료 되는대로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설 성수기(1월28일 ~ 2월8일)에는 공급물량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배추 가격은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도매가격 기준으로 포기당 3천500원(1월 상순) 수준으로 평년(1천332원/포기) 대비 163% 급등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한파 등으로 가격이 평년대비 높은 수준인 대파와 시금치, 당근 등에 대해서도 작황과 가격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